신청인은 서울소재 대학교에서 Chemical Eng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고, 국내 대기업체에서 엔지니어로 15년 정도 근무한 경력이 있음.

논문은 석사때 sci급으로 공저로 4편을 발표했고, 특허는 국내 다수, 미국 특허 1건에 발명자로 등록이 되어 있음.

논문, 특허가 있어서 다행이지만 이정도의 업적으로 충분하다고는 할수 없어서 회사에 재직하면서 수행한 업적을 집중적으로 준비해서 신청을 하였음. 다행이 보완자료 요청없이 한번에 승인이 났지만 통상적인 심사기간에 비해서는 좀 오래 걸린 케이스 임.

대부분의 NIW 신청자는 논문, 특허 등과 같은 객관적인 증빙자료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지만, 이런 객관적인 증빙자료가 없거나 부족할 경우에도 회사에서 수행한 업적을 어필해서 승인을 받은 사례는 무수히 많이 있음.

(학사 졸업으로 사무직으로 근무한 (논문, 특허 등이 전혀 없음) 신청자들의 NIW 승인을 많이 받아 드린 사례도 많음)

다만, 이 경우는 본인이 수행한 업적을 정리해서 객관화 하는 부분은 매우 중요하므로 이 부분을 어떻게 준비할지에 대한 자문이 필요하고 NIW를 10년 이상 진행한 전문 회사로부터 자문을 받은 것이 필요함.